【공주=코리아프러스】 김대중 기자 = 13일 공주시 탄천면새마을회는 올해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사진=공주시)<!--/data/user/0/com.samsung.android.app.notes/files/clipdata/clipdata_bodytext_230315_130011_218.sdocx--><br>
【공주=코리아프러스】 김대중 기자 = 13일 공주시 탄천면새마을회는 올해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공주=코리아프러스】 김대중 기자 = 충남 공주시 탄천면 새마을회는 13일 시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녀회원 15명이 참가해 정성스레 준비한 장조림과 열무김치, 파래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시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전순희 부녀회장은 “외부 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해 정성을 담아 밑반찬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기운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희진 탄천면장은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등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시는 탄천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탄천면에서도 적극 협조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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