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프러스】 송영훈 기자 =  12일 밤10시 9분쯤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초대형 화재를 진압 하기위해 소방대응 최고단계인 대응3단계를 발령하고 있다. / 송영훈 코리아프러스 기자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초대형 화재 진압현장
【대전=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  12일 밤10시 9분쯤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초대형 화재를 진압 하기위해 소방대응 최고단계인 대응3단계를 발령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초대형 화재 진압현장. / 송영현 코리아플러스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글로벌】 송영훈 기자 =  지난 12일 밤10시 9분쯤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초대형 화재를 진압 하기위해 소방대응 최고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대전 인근 가용 소방력을 총 동원하는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 대전 소방은 나흘동안 사투를 벌여 15일 아침 8시쯤 화재발생 58시간 만에 완진을 선언했다.

위기에 강한 세계최고의 대전소방의 유능한 현장대응으로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초대형 화재진압 작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소방청의 긴밀한 협조로 지원 출동한 타 시와 도 소방기관의 도움과 대전경찰의 교통 통제지원도 성공을 거둔 화재진압 작전에 크게 작용했다.

특히 대전경찰청과 대전소방본부, 충북소방본부, 충남소방본부, 세종소방본부, 전북소방본부, 중앙119구조본부, 울산 중앙119화학지원센터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장비, 산림청 산불진압헬기 지원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펼친 위기대응작전을 세계최고수준이라 평가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영상제작 : 코리아프러스, 코리아플러스, 코리아플러스방송, 촬영 편집 : 송영훈 기자, 드론영상제공 : 대전소방본부, 제작협조 : 소방청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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