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코리아프러스】 김대중 기자 = 15일 공주시 웅진동은 새봄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을 하고있다. (사진=공주시)<!--/data/user/0/com.samsung.android.app.notes/files/clipdata/clipdata_bodytext_230315_195630_779.sdocx--><br>
【공주=코리아프러스】 김대중 기자 = 15일 공주시 웅진동은 새봄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을 하고있다. (사진=공주시)

【공주=코리아프러스】 김대중 기자 = 충남 공주시 웅진동은 최근 웅진동적십자봉사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웅진동적십자봉사회 회원 약 10여 명이 참여해 나박김치, 김치돼지고기 두루치기, 청태무침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약 4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순자 웅진동적십자봉사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활동들을 통해서 행복한 웅진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귀한 시간을 내서 봉사활동을 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서로 돕고 함께 가꾸어 나가는 웅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동적십자봉사회는 반찬 나눔을 비롯해 마을 대청소 등 웅진동 마을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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