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음악을 연계한 소통과 참여 형식의 독서 활성화 프로젝트
‘책은 꿈꾸는 것을 가르쳐 주는 진짜 선생이다.’ G.바슐라르

【용인=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 앙상book
【용인=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 앙상book 모집 안애 포스터. (포스터제공=용인시신갈청소년문화의집)

【용인=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책과 음악을 연계한 소통과 참여 형식의 ‘학교로 찾아가는 북 콘서트’ 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는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 앙상book 프로그램을 오는 4월~ 10월까지 실시한다.

관내 중·고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북 뮤지션과 기타리스트가 청소년들과 함께 총 5권의 선정 도서에 대한 책 노래, 역할 낭독극, 책의 재미를 발견하는 북 퀴즈, 친구와 함께 도전하는 인문학 스피드퀴즈 등의 행복하고 힐링되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청소년의 꿈과 도전에 마중물이 되어줄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 앙상book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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