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새벽 0시 7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전신주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부러지면서 전력이 차단돼 아파트가 약 15분간 정전이 됐고 아파트 상가와 인근 117가구가 정전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 40대 A씨가 면허정지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코리아플러스/송영훈 기자
【청주=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 지난 17일 새벽 0시 7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전신주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부러지면서 전력이 차단돼 아파트가 약 15분간 정전이 됐고 아파트 상가와 인근 117가구가 정전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 40대 A씨가 면허정지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전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부러진 전신주를 교체하고 전력을 복구 하기위해 밤샘작업을 벌여 오전 복구작업을 마쳤다.
지난 17일 새벽 0시 7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전신주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부러지면서 전력이 차단돼 아파트가 약 15분간 정전이 됐고 아파트 상가와 인근 117가구가 정전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 40대 A씨가 면허정지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코리아플러스/송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