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코리아플러스글로벌】 한동욱 김대중 기자 =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data/user/0/com.samsung.android.app.notes/files/clipdata/clipdata_bodytext_230319_133758_029.sdocx--><br>
【계룡=코리아플러스글로벌】 한동욱 김대중 기자 =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

【계룡=코리아플러스글로벌】 한동욱 김대중 기자 = 충남 계룡시는 계룡시의회, 계룡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와 함께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

4개 기관·단체에서 모금한 금액은 1200여만 원으로 9일 시장 집무실에서 계룡시장, 계룡시의회의장, 계룡소방서장, 계룡의용소방대연합회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혈맹국을 돕기 위해 모금한 소중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튀르키예 및 시리아의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고 충격과 슬픔에 빠진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해주신 모든분들께 계룡시를 대표해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지진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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