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24일 윤양수 대전중구의회 의장은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사진=중구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윤양수 대전중구의회 의장은 지난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3월 2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대전시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일반 안건을 심의하고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윤 의장은 개회사에서 “불안한 대내외 정세와 고금리 고물가로 구민이 느끼는 고통이 크다”며, “이번 임시회에서 우리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은 물론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안에 대하여는 긴밀히 협력하며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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