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코리아프러스】 김대중 기자 = 23일 공주시 유구읍은 새봄맞이 국토청결의 날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공주시)<!--/data/user/0/com.samsung.android.app.notes/files/clipdata/clipdata_bodytext_230324_182737_584.sdocx--><br>
【공주=코리아프러스】 김대중 기자 = 23일 공주시 유구읍은 새봄맞이 국토청결의 날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공주=코리아프러스】 김대중 기자 = 충남 공주시 유구읍은 ‘새봄맞이 국토청결운동 기간’ 운영을 통해 지난 23일 읍내 단체 및 주민들과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유구읍 새마을협의회, 전통시장상인회 단체와 공무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구전통시장, 유구시외버스터미널,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겨우내 방치됐던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해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박종석 유구읍장은 “새봄맞이 국토청결의 날 행사 및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읍내 단체를 포함한 모든 읍민께 감사드린다. 지역민들이 한결 깨끗해진 유구읍에서 쾌적한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구읍은 공주시의 금년도 중점 추진과제인 쓰레기 없는 ‘깨끗한 공주만들기’를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고 수시로 국토청결운동 행사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청소행정을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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