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코리아플러스】김천호 기자=박범인 금산군수 (사진=금산군)
【금산=월간 코리아플러스】 김천호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 (사진=금산군)

【금산=월간 코리아플러스】 김천호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0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날씨가 좋아지면 제원면 천내리 금산 출렁다리에 많은 관광객 모일 것이라며 안전과 청결을 염두에 두고 운영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산 출렁다리는 아름다운 산과 계곡의 경관 및 먹거리가 강점이지만 주차 공간,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다이곳을 다녀간 관광객들께서 금산군에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안전한 관광지를 위해 노점상 등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이미 존재하거나 앞으로 가능성이 있는 불편 요소를 빠르게 정리해 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15일부터 16일까지 군북면에서 열리는 비단고을 산꽃축제와 관련해 산꽃과 함께 걷는 축제 특성상 축제장 인근 차량 통제가 필수라며 방문객 불편이 없도록 관련 내용을 미리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 날 사업장 현장행정 준비와 수통리 체험 프로그램 관리육성, 지역 내 문화예술 공연 참여 등 업무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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