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2,263명 태권도인 광화문서 태극 1장 단체시연
2023 국기 한마음 태권도 축제 하얀 물결
꿈나무태권도장 성인부 3명, 지도자 4명,
시범단 25명, 학생 수련생 20명 참석

【경기=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 59(백현동 551) 자유프라자 1동 1층에 위치한 꿈나무태권도장 지도부와 수련생들이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 개최하는 ‘2023 ‘국기’ 태권도한 마음 대축제‘ 에 참석하여 태권도인 기네스 기록 도전에 함께 했다.

【경기=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판교 꿈나무태권도장 김택주 관장과 수련생들이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태권도인 기네스기록 도전에 참여 한 후에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꿈나무태권도장)
【경기=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판교 꿈나무태권도장 김택주 관장과 수련생들이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태권도인 기네스기록 도전에 참여 한 후에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꿈나무태권도장)

이날 행사는 태권도 ‘국기’ (國技) 지정 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며, 참가인원은 주최 측 추산 2만여 명으로 추산되며, 1만 2,533명이 월드 기네스 단체 최다 시연에 도전했다. 이 중 1만 2,263명이 성공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태권도복을 입고 ‘태극 1장’ 을 단체 시연을 하고, 이전 종전 기록은 8,212명의 기록이었는데, 훨씬 웃도는 기네스 기록에 성공해 새로운 월드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경기=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판교 꿈나무태권도장의 여자 소녀 수련생들이 주최측에서 나누어준 머플러를 들어 올리면서 익살스러운 포즈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꿈나무태권도장학부모)
【경기=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태권도인 기네스길록 도전에, 판교 꿈나무태권도장의 이예리, 이예진 자매, 수련생들이 주최측에서 나누어준 머플러를 들어 올리묘,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면서 익살스러운 포즈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꿈나무태권도장학부모)

이에 꿈나무태권도장 수련생은 김택주 관장을 비롯하여 성인부 3명, 지도자 4명, 시범단 25명, 학생 수련생 20명이 참석하여 기네스 기록 도전에 함께 했다.

김택주 관장은 “우리 제자들이 여러 대회에 참석하고 또한 태권도의 참모습과 국기 태권도에 잘 알고 일깨워 주면서 참된 태권도인으로 성장해 나아가면서 큰 사람이 되는 데에 작은 버팀목이 되어 주는 것에 헌신할 것” 이라는 말을 하면서 “제자들이 언제나 자신감 있게 운동과 학업을 겸으로 최선을 다하며 최고가 될 수 있길 바라면서, 기회가 주어지는 한 스승으로서 제자들에게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판교 꿈나무태권도장 수련생들이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 태권도인 기네스기록 갱신에 참여하여 행사를 끝마친 후에 김택주 관장의 스승인 강신철 국기원 대사범, 한규인 국기원 대사범, 이동섭 국기원 원장이 꿈나무태권도장 수련생들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와 격려 와 응원의 말을 전하고 난 후에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꿈나무태권도장)
【경기=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판교 꿈나무태권도장 수련생들이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 태권도인 기네스기록 갱신에 참여하여 행사를 끝마친 후에 김택주 관장의 스승인 강신철 국기원 대사범, 한규인 국기원 대사범, 이동섭 국기원 원장이 꿈나무태권도장 수련생들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와 격려 와 응원의 말을 전하고 난 후에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꿈나무태권도장)

또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태권도한 마음 대축제에, 김택주 관장의 스승인 강신철 국기원 대 사범과 한규인 국기원 대사범, 국기원 이동섭 원장이 꿈나무태권도장 수련생들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와 수련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태권도인의 수련생 한 사람으로서 자신감을 갖고 정진(노력)해 나가라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도 했다.

그리고, 꿈나무태권도장 시범단 일원이며 성남 화랑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이예찬 수련생(학생)은 “정말 어마어마하고 굉장해서 긴장이 많이 되고, 떨려서 내가 과연 틀리지 않고 잘 할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태극 1장 기네스 기록 시연을 태권도장에서 같이 간 친구들과 형, 그리고 누나, 동생 사범님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틀리지 않고 끝까지 잘 해낼 수가 있었던 것 같다. 이번 기네스 기록 시연에 함께 했다는 것은 절대 잊을 수가 없을 것” 이라고 감동의 소감을 말하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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