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28일 충북도교육청은 청렴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충북도교육청)

【청주=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8일 직속기관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이 연수원 강당 단심관에서 배려와 화합을 실천 소양 항목으로 정하고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한 청렴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원에서는 배려와 화합을 실천하기 위한 부서와 개인별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청렴과 이해충돌 방지법 그리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행동강령 등을 익히고 다양한 의견교환과 퀴즈 문제를 맞추며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을 다짐하는 행사로 전개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모든 직원들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 실현을 위한 연수원의 역할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향후 내실있는 단재교육연수원 연수 운영을 위한 다양한 여건 개선과 교육공간 조성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는 최적의 감동연수를 실현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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