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용인시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난 27일 청곡초등학교 정문에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용인시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난 27일 청곡초등학교 정문에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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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용인시 기흥구 영덕2동은 지난 27일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청곡초등학교 정문에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 동 직원 등 15명은 어린이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교통안전, 식품안전에 대한 내용과 학교 주변 유해환경으로부터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들은 매월 2회 학교, 아파트 단지, 신갈천 일대, 상가 밀집 구역 등에서 어린이들에게 위험한 환경을 점검하고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기쁨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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