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29일 우미건설㈜은 후원금 일억 원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29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우미건설㈜가 후원금 일억 원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 사회복지시설(장애인)과 주민복지 사업 지원에 쓰일 예정으로 조성준 우미건설㈜ 부사장은 “장애인 등 유성구민 사회복지 증진에 우미건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우미건설(주)에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장애인 등 복지 증진을 위해 정성껏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미건설㈜은 유성구 둔곡동에 총 760세대의 주택을 공급·준공하였고, 현재 도안2-3지구 우미린 트리쉐이드 주택건설사업(1,754세대)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스마트 건설기술대상(대한경제), 지난 2021년 3년 연속 아파트브랜드 선호도 9위(부동산114)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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