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코리아플러스】 반재철 기자 = 수원시 보건소가 공무원의 감염병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44개 동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코리아플러스】 반재철 기자 = 수원시 보건소가 공무원의 감염병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44개 동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코리아플러스】 반재철 기자 = 수원시보건소가 공무원의 감염병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44개 동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수원시보건소는 30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동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2023년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강사로 나선 장안·권선구보건소 역학조사관은 취약계층이 쉽게 감염되는 질병인 옴·대상포진·결핵 등의 개념과 환자를 응대할 때 주의사항, 계절 유행 감염병인 유행성 이하선염·쓰쓰가무시증·인플루엔자 등을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감염병 대유행은 사회적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전 사회적인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공직자들의 감염병 대응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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