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 22분쯤 60대가 운전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길 가던 10대 4명을 충격해 이중 9살 여아가 심정지 상태, 나머지 3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8일 오후 2시 22분쯤 60대가 운전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길 가던 10대 4명을 충격해 이중 9살 여아가 심정지 상태, 나머지 3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 8일 오후 2시 22분쯤 60대가 운전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길 가던 10대 4명을 충격해 이중 9살 여아가 심정지 상태, 나머지 3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경찰과 소방본부에 따르면 둔산동의 한 중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인도 경계석을 넘어 보행로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마침 그곳을 지나던 9~12세 어린이 보행자 4명이 차에 치였다. 갑자기 인도로 돌진한 차량에 다친 아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시민들이 현장으로 달려들었고 소방 현장대응단이 출동해 차체를 들어 올리는 등의 구조활동을 전개했다.

아이들은 곧바로 인근 응급실로 이송됐고, 이중 9살 어린이는 심정지 상태로 옮겨졌다.

경찰은 60대 운전자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CCTV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8일 오후 2시 22분쯤 60대가 운전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길 가던 10대 4명을 충격해 이중 9살 여아가 심정지 상태, 나머지 3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8일 오후 2시 22분쯤 60대가 운전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길 가던 10대 4명을 충격해 이중 9살 여아가 심정지 상태, 나머지 3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8일 오후 2시 22분쯤 60대가 운전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길 가던 10대 4명을 충격해 이중 9살 여아가 심정지 상태, 나머지 3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8일 오후 2시 22분쯤 60대가 운전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길 가던 10대 4명을 충격해 이중 9살 여아가 심정지 상태, 나머지 3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8일 오후 2시 22분쯤 60대가 운전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길 가던 10대 4명을 충격해 이중 9살 여아가 심정지 상태, 나머지 3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8일 오후 2시 22분쯤 60대가 운전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길 가던 10대 4명을 충격해 이중 9살 여아가 심정지 상태, 나머지 3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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