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7일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임은성 의원은 의회 중회의실에서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합적 금융복지 지원체계 마련을 위하여 의회·집행부·전문가와 함께 토론회를 갖고 있다. (사진=청주시의회)

【청주=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임은성 의원은 지난 7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합적 금융복지 지원체계 마련을 위하여 의회·집행부·전문가와 함께 토론회를 가졌다.

이 날 토론회는 임은성 의원이 주관하여 토론회가 진행, 주요 참석자로 ▴복지교육위원회 위원 ▴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 ▴내가 만드는 금융복지 ▴청주복지재단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민금융상담센터 ▴복지정책과 주거복지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가계부채 및 재무상태의 악화로 고통받는 금융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과 경제적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립 지원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은성 의원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채무상담, 재무설계, 금융복지 정보제공 등 금융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경제적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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