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의 인원이 폐침목에 방화
경찰, 주변 CCTV 확인으로 용의자 특정예정

【인천=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화재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방차(/사진=주순용 기자)
【인천=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화재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방차(/사진=주순용 기자)
【인천=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화재가 발생한 폐침목을 주안역 관계자가 바라보고 있다.(/사진=주순용 기자)
【인천=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화재가 발생한 폐침목을 주안역 관계자가 바라보고 있다.(/사진=주순용 기자)
【인천=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소방관이 방수를 통해 폐침목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주순용 기자)
【인천=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소방관이 방수를 통해 폐침목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주순용 기자)
【인천=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소방관이 방수를 통해 폐침목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주순용 기자)
【인천=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소방관이 방수를 통해 폐침목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주순용 기자)
【인천=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소방관이 방수를 통해 폐침목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주순용 기자)

【인천=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26일 오후 5시경 인천 주안역 1호선 라인 폐침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미추홀소방서 소속 소방차 10여대가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미상의 방화용의자가 폐침목에 방화 후 선로에 투척한 걸로 예상했다.

주안역 관계자는 "폐침목은 역 밖에서 미상의 인원이 던진걸로 판단되며 선로내 CCTV가 없어 정확한 경위는 판단할 수 없지만 경찰이 주변 CCTV 및 주차된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해 용의자를 특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추홀소방서 화재진압반에 의해 화재진압은 완료했으며 추가 화재피해는 없는걸로 밝혀졌다. 

주안역사 직원들의 안전통제로 지하철 운행에는 차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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