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8시14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 한 도로에서 A씨(70대)가 몰던 1톤 화물차와 B씨(30대·여)의 승합차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다.  또 승합차에 타고 있던 여자 초등생 3명이 중상, B씨와 나머지 초등생 등 4명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광주광역시 한 초등학교 배드민턴 코치인 B씨의 승합차는 초등부 선수들과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마치고 숙소로 이동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독자제공)
27일 오후 8시14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 한 도로에서 A씨(70대)가 몰던 1톤 화물차와 B씨(30대·여)의 승합차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다. 또 승합차에 타고 있던 여자 초등생 3명이 중상, B씨와 나머지 초등생 등 4명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광주광역시 한 초등학교 배드민턴 코치인 B씨의 승합차는 초등부 선수들과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마치고 숙소로 이동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독자제공)

【전국=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 27일 오후 8시14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 한 도로에서 A씨(70대)가 몰던 1톤 화물차와 B씨(30대·여)의 승합차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다.

또 승합차에 타고 있던 여자 초등생 3명이 중상, B씨와 나머지 초등생 등 4명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광주광역시 한 초등학교 배드민턴 코치인 B씨의 승합차는 초등부 선수들과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마치고 숙소로 이동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사고를 통보받은 즉시 교육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단을 구성하고 피해자 학부모에게 연락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해당 초등학교 교장과 교감, 감독 등이 현지로 즉시 출발했고, 학부모들도 각자 자녀들이 치료중인 병원으로 향했다.

교육청은 장학관과 장학사, 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사고 수습과 대책 마련에 나서도록 조치했다.

선수 인솔 과정에서 교통법규와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등 자세한 현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7일 오후 8시14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 한 도로에서 A씨(70대)가 몰던 1톤 화물차와 B씨(30대·여)의 승합차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다.  또 승합차에 타고 있던 여자 초등생 3명이 중상, B씨와 나머지 초등생 등 4명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광주광역시 한 초등학교 배드민턴 코치인 B씨의 승합차는 초등부 선수들과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마치고 숙소로 이동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독자제공)
27일 오후 8시14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 한 도로에서 A씨(70대)가 몰던 1톤 화물차와 B씨(30대·여)의 승합차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다. 또 승합차에 타고 있던 여자 초등생 3명이 중상, B씨와 나머지 초등생 등 4명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광주광역시 한 초등학교 배드민턴 코치인 B씨의 승합차는 초등부 선수들과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마치고 숙소로 이동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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