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버려둔채 도주하던 가해자, 용감한 견인기사가 추격해 검거.

오늘(30일) 오전 9시 5분쯤 충남 천안시 목천읍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천안분기점 인근에서 승용차, SUV, 1톤 화물차 관련 차량 넉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후미에서 마지막으로 SUV를 추돌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사고가 나자 차량을 버려둔채 갓길 쪽 가드레일을 넘어 인근 야산으로 도주하는 것을 목격한 견인기사 유모씨는 도주하는 운전자를 쫒아 야산에서 붙잡아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 2지구대 경찰관에게 인계했다. 충남경찰청은 의로운 행동으로 도주하던 가해자를 검거해준 견인기사 유모씨에게 표창 수여를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오늘(30일) 오전 9시 5분쯤 충남 천안시 목천읍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천안분기점 인근에서 승용차, SUV, 1톤 화물차 관련 차량 넉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후미에서 마지막으로 SUV를 추돌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사고가 나자 차량을 버려둔채 갓길 쪽 가드레일을 넘어 인근 야산으로 도주하는 것을 목격한 견인기사 유모씨는 도주하는 운전자를 쫒아 야산에서 붙잡아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 2지구대 경찰관에게 인계했다. 충남경찰청은 의로운 행동으로 도주하던 가해자를 검거해준 견인기사 유모씨에게 표창 수여를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사진=독자제공, 도주한 가해자가 운전했던 1톤 화물차)

 

【전국=코리아플러스】 송영훈 기자 = 오늘(30일) 오전 9시 5분쯤 충남 천안시 목천읍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천안분기점 인근에서 승용차, SUV, 1톤 화물차 관련 차량 넉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후미에서 마지막으로 SUV를 추돌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사고가 나자 차량을 버려둔채 갓길 쪽 가드레일을 넘어 인근 야산으로 도주하는 것을 목격한 견인기사 유모씨는 도주하는 운전자를 쫒아 야산에서 붙잡아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 2지구대 경찰관에게 인계했다.

충남경찰청은 의로운 행동으로 도주하던 가해자를 검거해준 용감한 견인기사 38세 유모씨에게 표창 수여를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오늘(30일) 오전 9시 5분쯤 충남 천안시 목천읍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천안분기점 인근에서 승용차, SUV, 1톤 화물차 관련 차량 넉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후미에서 마지막으로 SUV를 추돌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사고가 나자 차량을 버려둔채 갓길 쪽 가드레일을 넘어 인근 야산으로 도주하는 것을 목격한 견인기사 유모씨는 도주하는 운전자를 쫒아 야산에서 붙잡아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 2지구대 경찰관에게 인계했다. 충남경찰청은 의로운 행동으로 도주하던 가해자를 검거해준 견인기사 유모씨에게 표창 수여를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오늘(30일) 오전 9시 5분쯤 충남 천안시 목천읍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천안분기점 인근에서 승용차, SUV, 1톤 화물차 관련 차량 넉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후미에서 마지막으로 SUV를 추돌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사고가 나자 차량을 버려둔채 갓길 쪽 가드레일을 넘어 인근 야산으로 도주하는 것을 목격한 견인기사 유모씨는 도주하는 운전자를 쫒아 야산에서 붙잡아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 2지구대 경찰관에게 인계했다. 충남경찰청은 의로운 행동으로 도주하던 가해자를 검거해준 용감한 견인기사 38세 유모씨에게 표창 수여를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약 2시간 가량 해당구간이 약 10km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면서 휴일 고속도로 이용차량들이 큰 불편을 격었다.

심각하게 끼인 1톤화물차와 SUV차량을 분리하는데 애를 먹어 시간이 오래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도주했던 화물차 운전자가 태국 국적의 외국인으로 불법체류자 신분이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