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청주시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청주시지부 성명서 ‘3500명의 믿음을 저버린 청주시 인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이에 따르면 시의 모 간부가 승진인사에 개입하여 본인 측근직원을 최하위 순번임에도 불구하고 승진시켰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는 노조측에서도 자료 배포 이후 인사담당관에 확인하여 정정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부적절한 인사개입’을 일삼는 일부 간부의 행태가 규율을 어지럽히고 있어 조직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는 성명서의 내용 또한,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사항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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