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코리아프러스】 허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청문은 우리들 세상’ 행사에 청소년과 가족 1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괴산=코리아프러스】 허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청문은 우리들 세상’ 행사에 청소년과 가족 1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괴산=코리아프러스】 허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청문은 우리들 세상’ 행사에 청소년과 가족 1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띠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문화의집 ‘은가비’, 괴산고 봉사동아리 ‘온새미로’, 괴산군생활개선회 ‘행복주담’, 청년공동체활성화사업 ‘둥지’ 등 많은 기관의 협조로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도록 마련됐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과일 케이크 만들기 △카네이션 생화 화분 만들기가 진행됐고, △페이스페인팅 △추억의 종이뽑기 △어린이날 4행시 △페이스페인팅 △아크릴 무드등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슈링클스 악세사리 만들기 △팝콘, 와플, 음료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이 신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과 함께 과일 케이크 만들기’에서는 13가족 중 예쁜 케이크를 만든 가족을 선발해 가족 기념사진과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진행된 ‘카네이션 생화 화분 만들기’에는 50명이 참가했으며, 부모님께 전달하는 사진과 소감을 작성해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나 SNS에 해시태그(#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달아 인증한 참가자에게는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 어린이날 4행시 부스는 현장 투표로 우수작을 선발해 간식 쿠폰을 지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영훈 가족행복과장은 “괴산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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