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프러스】 김용휘 기자 = 5일 대전시 서구는 제101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구)

【대전=코리아프러스】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서구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서구청 내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구청 옆 보라매공원에서 계획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서구청 앞 광장과 청사 내로 장소를 변경해 진행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2500여 명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끝마쳤다.

또한, 주요 프로그램으로 △슈퍼 버블쇼와 클래식타악기 이색퍼포먼스, 마술 등 5개 공연 △곤충생태체험과 캐리커처, 세계생활문화, 미니북만들기 등 17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벼룩시장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행사장을 찾은 시민 모두에게 감사하다”라며,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으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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