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기해 "엄마" 서각 작품 강한 메세지

 

강은택 서각박사 어버이날 메세지
사자견
깊은 숨을 몰아쉬는 거대한 자연
강은택 작 엄마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오공임 기자 =  어버이 날을 기해 강은택 서각박사의 강력한 메세지 "엄마"그 이름만 보아도 가슴이 저려온다.

바쁜 현실을 살아가며 우리 어머니를 생각해보면 그 어려운 시절을 묵묵히 숙명처럼 견뎌 내시고 자식위한 기도는 끊이지 않아 정한수 떠놓고 두손모아 빌며 기도해주신 그 지극한 사랑을  무조건 받기만 하고 당연한 것 처럼 어머님의 정성을 잊고 살아왔던 현실에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생각해본다.

강은택 서각박사 지극한 효심 아직 생존해 계신 어머니 소식을 묻고는 정정한 모습을 보면서 오래오래 사시게되어 감사 할일이다.

"긴병에 효자없다," 하지만 강은택 박사 요즘 보기드문 효심은 특별하다, 지난날 생각해보면 오랜 투병에서 완쾌하시고 이제는 건강하신 모습으로 여러번 수술로인해 고생은 하셨지만 어머님 곁을 항상 지키며 오직 어머님을 위해 살아가는 것 처럼도 생각된다.

 "보모님 살아실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이 말은 가시처럼 아프게 다가 온다.

수정당 우리 어머니는 쓰러진 후 단 삼일만에 타계 하시니 얼마나 허무하고 안타까웠는지 자식들 고생 면하게 하시느라 그리 가셨다고들 말은 하지만 우리 7남매 모두의 가슴에는 늘 죄송한 마음만이 남아있다.

사람이 이세상에 태어나 누구나 가야할 그 길을 그 누가 막을 수 있을지...

강은택 서각 박사는 이 시대에 진정 보기드문 지극한 효심과 화목한 가정을 인물이기도 하다.

주변에 귀인 같은 좋은 인연으로 인해 양질의 산약초를 어머님께 드리니 건강을 유지해 주시는것 같다하는 그 이유 분명하다,

무슨 일이든 잘못된 관행에는 단 한마디로 어데예 하며 강한 부정의 표현을 하고는 당당하게 현실을 살아가면서 작품 하나를 구상하는데 있어서도 우연히 하는 일이 없으며 오랜 시간 고뇌와 명산에 좋은 기를 받아 계시를 받게되면 작품으로 옮겨 오직 양각 작품만을 고집하는 강은택 작가 분명 특별한 인물. 

"엄마" 작품 단순해 보이지만 보면 볼 수록 깊은 모정 어머니 마음이 모두 담겨져있다.

소재 또한 보통 2-3백년 이상되어야만 작품으로 완성하게된다  강은택 서각박사 작가의 고집과 집념으로 신선한 충격 포근한 사랑을 진하게 느끼게 된다.

강은택 작가의 작품은  영험한 빛을 느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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