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첫 주자
마약범죄 온라인 릴레이‘NO EXIT’ 캠페인에 참여

【인천=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은 8일 인천지역 첫 주자로 마약범죄 온라인 릴레이‘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인천경찰청)

【인천=코리아플러스】 주순용 기자 =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은 8일 인천지역 첫 주자로 마약범죄 온라인 릴레이‘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N0 EXIT’ 캠페인은 경찰청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연말까지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라는 뜻의 ‘노 엑시트(NO EXIT)’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하여 개인 또는 기관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영상 청장은 “마약은 한번 손대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며 인천의 마약범죄를 뿌리 뽑도록 경찰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고 밝히며, 캠페인 후속 주자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 천영훈(의사),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 본부장 최병원(약사)를 추천했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마약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합동단속 추진단을 출범했다.

인천경찰청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고강도 집중단속을 추진하는 등 총력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