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남센터
전통시장 어린이 장보기 체험
2023 봄빛 동행축제

【성남=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376번길 37에 위치한 범한프라자시장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남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 을 맞아 진행하는 관내 전통시장·상점가 7곳중에 ‘어린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에 선정이 됐다.

【성남=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분당중앙유치원 7세반 어린이들이 범한프라자시장 상가 입구에서 '어린이 전통시장 가는날' 체험행사를 하기전에 범한프라자시장 상인회 김종회 회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남세터장인 김순
【성남=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분당중앙유치원 7세반 어린이들이 지난 12일 범한프라자시장 상가 입구에서 '어린이 전통시장 가는날' 체험행사를 하기전에 범한프라자시장 상인회 김종회 회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남센터장인 김순한 센터장과 온누리상품권 및 장바구니를 들어보이면서 함께 즐거워 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이태호 기자

범한프라자시장에서 ‘어린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10분에 관내에 있는 중앙유치원 7세 반 어린이들이 5천 원짜리 온누리상품권과 장바구니를 직접 들고 와서 시장을 구경하고, 자신들이 사고 싶은 물건과 먹고 싶은 과일을 상품권을 주고 구입하며 직접 몸소 체험을 했다.

이날 체험행사에 참석한 유치원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에는 장을 보고 물건을 담을 수 있는 가방들이 한 손에 하나씩은 쥐어졌고, 아이들이 부모님 선물과 과일을 사면서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아닌 전통시장에서도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고 많이 봐 왔으며, 즐겨 먹는 과일을 직접 아이들인 자신들의 손으로 구입하며, 멀지 않은 가까운 전통시장에서도 얼마든지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할 수가 있는 체험을 직접 하면서 아이들이 기억 속에 오래 기억될 것으로 생각한다.

아이들이 전통시장 가는 날 체험행사를 직접 하면서 연신 즐거워하고 신기해하며 상점가 상인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가격 흥정도 하고, 물건을 사고 남는 거스름도 직접 건네받으면서 즐거운 체험 행사로 이뤄졌다.

【성남=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분당중앙유치원 원아 어린이가 지난 12일 범한프라자시장 상가내에 자리하고 있는 화장품 코너에서 자신의 엄마에게 선물로 줄 매뉴큐어를 고른 후 상점 점주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건내주고 거스름 돈을 건내받고 있다. / 이태호 기자
【성남=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분당중앙유치원 원아 어린이가 지난 12일 범한프라자시장 상가내에 자리하고 있는 화장품 코너에서 자신의 엄마에게 선물로 줄 매뉴큐어를 고른 후 상점 점주에게 가격을 지불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건내주고 있다. / 이태호 기자

범함프라자시장 회장인 김종회 회장은 “젊은 층 부모들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자주 찾는데, 어린 새싹이자 알날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 가서 여러 가지 상품과 제품들에 조금이라도 잘 알고, 전통시장에 가면 여러 가지 장 볼게 많다는 것을 알 것이다” 라며, “아이들이 성장해서도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이어 범한프라자시장 김종회 회장과 상인 그리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남센터 김순한 센터장은 지난 3일에도 분당중앙유치원을 찾아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 를 어린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 는 오는 17일에도 유치원 어린이들이 범한프라자시장을 찾아 장보기 체험 행사를 이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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