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회 조리실무사 직종 채용인원 505명으로 최다
강남‧서초 141명, 강동‧송파 101명, 남부 48명 등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오공임 기자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3.9.1.자 교육공무직원 10개 직종 총 755명을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용 규모는 조리실무사가 505명으로 가장 많으며, ▷특수교육실무사 87명 ▷돌봄전담사(전일제․시간제) 72명▷교육실무사(통합) 47명 ▷특수에듀케어강사 22명 등이다. 지역 별로는 ▷강남‧서초(구) 169명 ▷강동‧송파(구) 130명 ▷영등포‧금천‧구로(구) 76명 순으로 대규모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응시자 거주지제한 없음)

응시원서 접수는 5.22.(월)부터 5.25.(목)까지 4일간‘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https://senworker.sen.go.kr)을 통해 진행되며, 공고의 세부사항 또한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구성되며, 응시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면접시험은 평일이 아닌 토요일에 실시한다.

응시원서는 1,500자 이내에서 자유 양식으로 기재하되, 지원동기 및 업무이해도, 사회성 및 조직적응력, 자기계발 등을 종합적으로 작성하면 된다. 면접시험은 6.17.(토)에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서초구 방배3동)에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6.23.(금)에 발표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2023년 9월 1일부터 공립 유‧초‧중‧고‧특수학교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합격 후 채용 전까지 3일간의 사전 교육훈련을 거친다. 근로 시작 후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이 교육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 새롭게 시작하는 서울교육의 귀한 새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보다 공정하고, 응시자의 편의를 고려한 채용제도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2023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이다.

기 간

세 부 일 정

2023. 5. 11.()

채용시험계획 공고

2023. 5. 22.() ~ 5. 25.()

응시원서 접수

2023. 6. 1.() ~ 6. 5.()

서류전형 실시

2023. 6. 9.()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공고

2023. 6. 17.()

면접시험 실시

2023. 6. 23.()

최종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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