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정산중학교 전경

【청양=코리아플러스】 김미영 기자 = 정산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15일 방과후 동아리실에서 노트북을 가지고 학교 신문만들기 미디어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편집국과 정치행정부, 경제산업부, 교육과학부, 사회문화부로 모둠을 나눠 기사 작성하기를 계획했다.

수업에 앞서 취재를 위한 사진 촬영 구도를 배웠다.

이어 작성 기사에 알맞는 주제의 사진 찍기 사진기사를 실습했다.

학생들은 찍은 사진을 첨부해 기사 한줄쓰기를 체험했다.

서정문 정산중학교 교장은 "지난 2021년 9월 1일 부임해 학교가 변화하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학교가 된 것은 서로가 신뢰하고 소통하며 배려하는 가운데 ICT(정보통신기술), 학생중심 교육,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래교육과정 운영 등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진정성 있는 교육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아이들이 꿈을 꾸자 미래로 꿈을 펴자 세계로'라는 학교 비전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며 "미래사회를 주도해가는 글로벌 인재가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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