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중학교, 동아리실에서 방과후 특별활동 가져

【충남=코리아플러스】 임재희 기자 = 정산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15일 방과후 동아리실에서 학교신문만들기 미디어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정문 정산중학교 교장이 운영하는 이 학교는 청양 정산지역의 3개 중학교를 통폐합한 기숙형 공립 중학교로 지난 2020년 3월 개교해 현대식 기숙사를 갖추고 있다.

교육부장관과 전국교육감, 대학뿐만아니라 기관단체 등 학교시설과 교육과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학교로 이름난 정산중학교는 그린스마트 교육환경을 갖춘고 전교실을 스마트화했다.

특히 무선인터넷과 디지털기기 등 ICT(정보통신기술)가 잘 갖춰져 있어 학생중심 다양한 학습공간과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학교시설의 복합화가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