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남국 의원' 거래소 압수수색

【안산=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시민들이 ‘60억원 가상화폐 보유 논란’의 김남국 국회의원에 대해 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검찰은 15일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 카카오 관련사 등을 압수수색 했다.

한편. 한겨레는 이해충돌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김남국 의원에게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라”며 “‘검찰의 언론플레이’ 탓을 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국회 다수당 소속 의원으로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