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리아프러스】 김길석 장영래 기자 = 청운대학교(총장 정윤) 취·창업혁신원은 지난 17일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이사장 백승호)과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실습교육체제의 연계성 강화 등에 관하여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 프로젝트, 연구개발, 기술지도 협력 ▲시설·장비 및 기자재 활용을 통한 제품개발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 교환 ▲재학생 실습·현장교육 및 취업 지원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해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박두경 청운대 취·창업혁신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간호학과 학생들이 전문 간호사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취업의 문을 열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의료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취업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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