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한국평생학습협회와 플러스미디어는 2023 제 20회 한국디지털콘텐츠대회를 한국미디어콘텐츠대회로 명칭을 변경해 개최한다.

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영상을 활용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 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과정에서 교과과정으로 편성돼 활용하기 때문이다.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이사는 "미디어 리터러시는 이제 선택아 아닌 필수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현대 글로벌 문화에 적극적인 참여자로 성장시키고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명칭을 변경한다"고 말했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지난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의사소통역량, 자료 정보활용 역량, 비판적 창의력 사고역량 등 창의적 체험 영역에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메긺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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