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는 20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꽃이 이쁜들 너보다 이쁠까’라는 주제로 2023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는 20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꽃이 이쁜들 너보다 이쁠까’라는 주제로 2023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는 20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꽃이 이쁜들 너보다 이쁠까’라는 주제로 2023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는 20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꽃이 이쁜들 너보다 이쁠까’라는 주제로 2023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을 비롯해 청소년 시설 및 기관의 대표, 청소년, 지역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을 축하했다.

김보람 담당 주무관은 "기념행사는 꿈돌이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청소년대상 및 육성 유공자 표창,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장 수여, 청소년동아리 댄스팀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청소년대상은 대전노은중학교 박윤재 학생이 수상했으며, 7개 부문 본상은 각 분야에서 평소 타의 모범이 되어 다른 청소년에게 귀감이 되는 학생들에게 수여됐다.

특히 이날 행사 중 대전지역의 청소년 단체 및 시설이 마련한 가상현실(VR)게임존, 드론체험 등 40여 개의 체험 부스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놀거리 제공하며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임양혁 복지국 여성가족청소년과 과장은 "자유 주제로 청소년들의 인증사진과 소감을 온라인 플랫폼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지급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김영호 청소년활동팀장은 "온라인 이벤트는 청소년의 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하고 청소년에게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기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꽃보다 예쁜 청소년이라는 행사 주제처럼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여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대전시와 관련 단체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기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꽃보다 예쁜 청소년이라는 행사 주제처럼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여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대전시와 관련 단체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해마다 5월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정당한 대우와 권익을 보장받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지원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청소년의 달은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모든 국민이 청소년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법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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