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홍천=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홍천의 봉사단체인 초록발자국 환경 봉사단원들이 지난 20일 홍천읍내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한 활동으로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초록발자국)
【강원·홍천=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홍천의 봉사단체인 초록발자국 환경 봉사단원들이 지난 20일 홍천읍내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초록발자국)

【강원·홍천=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강원도 홍천의 봉사단체인 초록발자국은 지난 20일 홍천읍내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한 활동으로 직접 뜬 친환경 삼베 수세미와 냄비받침 및 EM활성액 나눔과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초록발자국은 환경을 생각하는 봉사단체로 지난해 창립되어 첫 해에도 회원들이 직접 뜬 삼베수세미 500개를 EM활성 용액과 함께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양말목으로 만든 편백경추베개를 지녁 관내 경로당 30개소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털실로 겨울나무 옷 입히기 등의 활동을 전개했왔고, 이번 2023년에도 삼베수세미 등 녹색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등 지속적으로 친환경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현숙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참여로 만들어가는 친환경 활동을 펼칠 것이다” 라며 “환경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초록발자국의 활동에 함께 동참해 행동해 나아가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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