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광주인력개발원, 한양대 에리카산학협력단 글로벌 사업 협업

【광주=코리아플러스】 윤종곤 장영래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원장 권동진)은 한양대학교 ERICA산학협력단과 KOICA 글로벌 사업을 상호 협업해 전국 최고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두 기관의 글로벌 협업사업 1차로 지난 22일부터 2개월 여간 코트디부아르 국립직업기술교육원 교사 ICT기반 교수역량 강화사업 마스터교사과정을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에서 진행한다.

연수과정은 ICT 등 5개 과정 20명의 연수생이 참여하며 광주인력개발원의 첨단 교육장비를 활용한 신기술 교육을 받는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주관 취업 맛집으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4차 산업혁명 교육과정을 개설해 최근 3년간 평균취업률 90%, 고용유지율 88.9% 달성 등 AIot 분야를 비롯해 여러과정에서 전국 최고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