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대전시 교육청을 방문해 대전지역 청소년 문화체험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대전시 교육청을 방문해 대전지역 청소년 문화체험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인재경영처 직원들의 자발적 급여 나눔을 통해 마련한 사회공헌 재원인 ‘물사랑나눔펀드’를 통해 마련했다.

물사랑나눔펀드는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하여 마련한 사회공헌 재원,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봉사단체인 ‘물사랑나눔단’은 이를 활용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대전시 교육청에서 선정한 지역사회 청소년 40명의 대전오페라단 주최 공연인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아치 관람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선호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