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코리아플러스】 조명자 기자 = 충주시 엄정면의 축제를 소개한다.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에 노란 유채꽃이 만발해 물결을 이루고 있다.

【충주=코리아플러스】 조명자 기자 = 충주시 엄정면의 축제를 소개한다.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에 노란 유채꽃이 만발해 물결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엄정면행정복지센터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8만㎡ 규모의 유채꽃을 파종해 아름다운 꽃단지를 조성했다.

또한, 관광객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유채꽃단지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했다.

엄정면은 4월 22일부터 주말마다 유채꽃밭 걷기행사, 피크닉 용품 대여, 버스킹 공연,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였다.

노희경 엄정면장은 “목계나루 유채꽃단지를 관광객이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지속 정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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