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코리아프러스】 이태호 기자 = 평택시 토지정보과가 지난 20일에 열린 제18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도로명주소’ 사용을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평택시)
【평택=코리아프러스】 이태호 기자 = 평택시 토지정보과가 지난 20일에 열린 제18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도로명주소’ 사용을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평택시)

【평택=코리아프러스】 이태호 기자 = 경기 평택시 토지정보과가 지난 20일에 열린 제18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도로명주소’ 사용을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축제 장소에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찾기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하고,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읽고 쓸 수 있도록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들에게 홍보물(형광펜, 치약세트 등)을 배부했으며, 위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의 사물주소, 기초번호 등을 외국인 및 내국인 대상으로 영문홍보물을 이용하여 홍보했다.

또한 노후된 건물번호판 교체를 위한 안내문 배부 및 신청을 받아 평소 신청 방법을 몰라 교체가 힘들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실생활에 잘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홍보를 계속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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