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프러스】 김용휘 기자 = 22일 최충규 청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대덕구)

【대전=코리아프러스】 김용휘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난 22일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 청장은 “나날이 심각해져 가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며, “우리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시민 모두가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 청장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황규철 옥천군수와 방기봉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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