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코리아프러스】 최낙철 장영래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서구는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서구)

【고창=코리아코러스】 최낙철 장영래 김용휘 기자 = 대전시 서구는 지24일과 25일 양일간 고창 상하농원에서 구정혁신 적극행정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 전략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형 6차 산업 성공모델로 평가받는 상하농원을 견학하며 지역사회와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새로운 가치 창출과 성장 가능성을 열 수 있는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혁신적인 사고와 관점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조직 내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구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