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충청지역장로협의회(회장 김재유 장로)는 지난 18~19일 충남 보령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제24회 부부 수양회를 갖고 있다.

【보령=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충청지역장로협의회(회장 김재유 장로)는 지난 18~19일 충남 보령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제24회 부부 수양회를 가졌다.

이번 수양회 주제는 ‘온전한 예배자로 세우소서’라는 주제로  충청지역 10개 장로회 소속 장로 부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를 드리고, 저녁 특강을 통해 풍성한 말씀과 찬양으로 영적 갈증도 해갈했다. 

이번 수양회 특강은 김재유 회장의 사회와 김형배 목사(서산교회)가 맡아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형배 목사는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했으니 그 약속을 믿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면서 예배가 회복되는 신앙을 강조했다.

이에 참석한 장로부부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인이 될 것을 재다짐했다. 대회장 김재유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특강은 지도위원 곽웅기 장로의 기도, 충서지방 장로회장 백상호 장로의 성경봉독 후 노엘사랑찬양사역자가 특송했다. 

이어 찬양과 간증은 제2부회장 허이영 장로의 사회로 열려 지도위원 송인환 장로가 기도한 후 CTS찬양사역자 황국명 목사가 무대에 올라 찬양을 인도하고 간증도 나누며 참석자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다.

간증 후에는 부대회장 허이영 장로의 사회로 경품권 추첨이 열려 참석자들이 푸짐한 선물을 받았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