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더플러스미디어】 강경화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3일과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어 교육기관인 슈프라헨프로인데(Sprachenfreunde)과 직업교육기관 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ZAL Berlin-Brandenburg)와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 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베를린=더플러스미디어】 강경화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3일과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어 교육기관인 슈프라헨프로인데(Sprachenfreunde)과 직업교육기관 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ZAL Berlin-Brandenburg)와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 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베를린=더플러스미디어】 강경화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3일과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어 교육기관인 슈프라헨프로인데(Sprachenfreunde)과 직업교육기관 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ZAL Berlin-Brandenburg)와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 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베를린=더플러스미디어】 강경화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3일과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어 교육기관인 슈프라헨프로인데(Sprachenfreunde)과 직업교육기관 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ZAL Berlin-Brandenburg)와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 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슈프라헨프로인데는 베를린에 위치한 독일어교육기관으로 2024년부터 실시되는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독일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현지 적응을 위한 실무형 독일어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는 베를린에 위치한 기계와 전기, 전자분야 직업교육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독일 인턴십 참여학생에게 직무교육을 제공하게 되고, 독일 내 파트너기업들로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로날도 페어존 (Ronald Person) 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ZAL Berlin-Brandenburg) 대표이사는 “대전시교육청과의 협약을 통해 대전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독일의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무척 기쁘고, 앞으로의 협력이 기대가 된다.”라고 말다.

대전시교육청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포함한 업무담당자가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 독일을 방문해 업무협력체제 구축과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시작되는 독일 인턴십 참여 학생들에게 우수한 현지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학생들이 독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현지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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