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코리아플러스] 오연수 신규미 기자 = 경북 의성군 방하디딜방아농촌체험마을에 지난 13일 외국인 단체 체험객이 방문해 활기가 넘쳤다.

캐나다와 러시아, 독일 등 7개국 40여명이 1박2일 동안 방하디딜방아마을을 방문하여 금화규꽃 체험, 양발디딜방아체험, 음식문화 체험 등을 경험했다.

금화규꽃 체험은 방하디딜방아마을의 대표체험으로 올해도 1만5000주를 식재해 7~8월이 되면 마을이 금화규꽃밭으로 아름답게 변한다.

방하디딜방아마을에는 금화규 꽃밥, 금화규 꽃차, 금화규 담금주 등 금화규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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