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 충북 제천시 제9회 청풍면 도화리 복사골 개복숭아 축제가 28일 일요일까지 3일간 청풍면 도화리 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청풍면 도화리 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제천시, 사)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 주)거름이 후원하는 개복숭아 축제는 힐링콘서트, 먹거리, 체험, 청풍면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첫째날을 시작으로 패션쇼, 유리아나컬렉션, 가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거리는 나만의 머그컵만들기체험, 화분만들기, 초코릿체험, 전통놀이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먹거리는 도토리전 도토리묵, 육계장, 수수부꾸미, 개복숭아막걸리, 개복숭아효소차 등 먹거리도 있다.

청풍면에서 즐길거리는 출렁다리, 취적대, 케이블카, 문화재단지, 능강솟대문화공간, 청풍랜드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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