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청풍면 도화리 마을에서 주최

【제천=코리아프러스】 김미선 기자 = 충북 제천 청풍면 도화리 마을에서 주최하는 개복숭아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해마다 열리는 개복숭아 축제는 수백 그루의 개복숭아 꽃이 개화한 장면의 아름다움은 정말 장관이다.

축제 기간중에는 마을 주민들이 1년간 준비한 다양한 효소와 탐스런 개복숭아 열매. 개복숭아조청. 구절초조청 꽃차 등 도화리 농특산물 판매장에서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축제에 빠지면 서운한 난타공연과 축제를 빛내줄 공연 스케줄도 화려하다.

도화리마을 축제를 축하하는 마음으로 충북 협의회장 박효서 회장님과 제천 휴양마을 위원장님들과 사무장들이 참석하여 제천 휴양마을 발전을 위해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는 옛날부터 이름 그대로 “도화동천 제일강산 취적대”로 알려진 아름다운 마을 이였지만 1984년 청풍호(충주댐)가 생기면서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 마을을 꾸렸다,

축제 장소는 충북 제천시 청풍면 옥순봉로 1455이다.

박효서 회장과 제천 체험휴양마을 위원장과 사무장들의 점심식사를 마친 후 간단한 토론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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