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코리아플러스] 오연수, 박기수 기자 = 경북 성주군 남작골농촌체험휴양마을에 지난 25일 2023년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 현장심사를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갖고 있다.

[경북=코리아플러스] 오연수, 박기수 기자 = 경북 성주군 남작골농촌체험휴양마을에 지난 25일 2023년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 현장심사를 위한 사전 설명회가 있었다.

[경북=코리아플러스] 오연수, 박기수 기자 = 경북 성주군 남작골농촌체험휴양마을에 지난 25일 2023년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 현장심사를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갖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관광 이용자의 만족감을 높이고 관련 시설 및 서비스 수준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등급결정에 관한 요령에 따른 등급결정 현장심사를 실시한다.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2024년 기준 등급 부여가 필요한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 50여명이 사전 설명회에 참석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등급결정 현장심사 부문은 체험과, 음식, 숙박부문으로 크게 나뉘며 고객응대, 사업관리, 체험프로그램, 시설관리, 안전・위생 관리 등 여러 세부사항을 심사하고 있다.

농촌관광 등급결정은 3년 주기로 등급제 도입을 통해 도시민의 선택의 폭을 넓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유도에 그 목적이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