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리아플러스】 김길석 기자 = 검단신도시를 사랑하는 "아라동 비헹분석" 자원 봉사단이 29일 오후 2시 30분 금호어울림센트럴에서 우유팩 수거 봉사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인천=코리아플러스】 김길석 기자 = 검단신도시를 사랑하는 "아라동 비헹분석" 자원 봉사단이 29일 오후 2시 30분 금호어울림센트럴에서 우유팩 수거 봉사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인천=코리아플러스】 김길석 기자 = 인천시 검단신도시를 사랑하는 "아라동 비헹분석" 자원 봉사단이 29일 오후 2시 30분 금호어울림센트럴에서 우유팩 수거 봉사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비헹분석 봉사는 마시고 남은 우유팩을 비우고 헹구어서 자원으로 재활용한다는 뜻으로 검단신도시 10여개 단지 2만 7000여명이 동참하고 있다.

이 날 비헹분석 활동에는 20명이 참석했고 우유팩 200여 개를 모았다.

행사를 주관한 백영순 비행분석팀장과 김점순총무 주민자치회 조래순 위원은 "검단신도시가 젊은층 거주 비율이 높아 참여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당찬 의욕을 보여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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