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개최된 대회에 탁구 동호인들의 열기 ‘후끈’

【수원=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수원시 팔달구에서 지난 27일 탁구 동호인 들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탁구대회’ 행사가 진행 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수원=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수원시 팔달구에서 지난 27일 탁구 동호인 들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탁구대회’ 행사가 진행 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수원=코리아플러스】 이태호 기자 =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서 지난 27일 탁구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탁구대회’ 가 개최됐다.

수원시 탁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그간 갈고닦은 탁구 실력을 겨뤘다.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회인 만큼 탁구 동호인들의 열정과 환호로 체육관 내부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오랜만에 개최된 탁구대회인 만큼 동호인들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길 바란다” 며 “구민들이 탁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면서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