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의회, 지역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 쏟아져

[대전=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윤주봉 의장은 “새해 예산을 확정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예산이 올바르게 편성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달라” 고 말했다.

유성구의회 윤주봉 의장은 이날 제186회 정례회가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3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가진 제2차 본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윤주봉 의장은 지역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낸 뒤 가진 본 회의에서 “이번 제186회 정례회는 새해 예산을 확정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구정 전반에 대한 현황파악과 새로운 비전을 갖고 회기를 운영해 예산이 올바르게 편성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설장수 행정자치위원장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권영진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 의결하고 지역 내에 산재한 지역현안들에 대해 구정질문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