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1일 박범인 군수는 전 직원의 세계화 마인드 강화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금산=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일 금산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전 직원의 세계화 마인드 강화를 당부했다.

박 군수는 “세계화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라며, “금산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이를 실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다리와 건물 등을 만들더라도 금산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담아 자연과 어우러지도록 만든다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며, “각자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8기 금산군정의 세계화 비전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며, “총괄부서에서 구체적 전략과 정량화된 사업목표를 수립하고 관계부서 협력체계 구축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언급했다.

한편, 민선8기 1주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관해 설명했으며 대규모 사업이나 군민 관심도가 높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