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위도면 중ž고등학교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대상 디지털 기기 체험 및 교육 추진

kt cs가 부안군 위도 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어르신들 150명 대상 디지털 교육 및 디지털기기 체험을 실시 했다.

【전북=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kt cs(대표이사 박경원)는 전라북도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섬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에듀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에듀버스’ 교육은 키오스크, 드론, VR 등이 설치된 이동식 디지털배움터로 디지털 접근성이 취약한 섬지역이나 산골마을 등에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 교육 진행이 가능하다.

kt cs가 부안군 위도 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어르신들 150명 대상 디지털 교육 및 디지털기기 체험을 실시 했다.

전북디지털배움터에서는 6월 2일(금) 부안군 위도면을 시작으로 군산시 선유도, 개야도 등 전북지역 내 섬마을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에서 많이 이용되는 ▲ 스마트폰(SNS사용법) ▲ 키오스크 활용 ▲ VR 체험 교육 등을 실시한다.

전북디지털배움터 박승렬센터장은 “kt cs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계층 없이 도서 산간지역의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도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전라북도가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전 국민 누구나 가까운 디지털배움터에서 ‘스마트폰 활용방법’과 같은 기초 과정부터, ‘키오스크(무인주문기), ‘AI인공지능’과 같은 생활, 심화 과정까지 무료로 배울 수 있다. 교육을 받고 싶다면 홈페이지 ‘www.디지털배움터.kr’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전화(☎1800-0096)를 걸어 상담원에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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